부산 동래구 명륜동에 위치한 도림사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4일 동래구 명륜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kg 50포대를 기부했다.

도림사는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금까지 각종 성품들을 명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왔으며 올해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기부를 이어오게 된 것이다.

정찬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주위에 실직하신 이웃이나 독거노인, 비수급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