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시설관리공단과 직장노동조합에서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 기념하는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 참여의 일환으로 참기름 세트 5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1999년 12월 부평구의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운영과 구민의 편의 증진 및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공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장세강 이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고 나눔과 상생의 마음에서 장애인시설인 송암 보호 작업장에서 생산한 참기름 선물세트를 구입하여 전달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직장노동조합 박형대 위원장은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이웃에게 노조원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의 ‘사랑 온정 나눔’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경은 서비스운영팀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보내주시는 부평구 시설관리공단과 직장노동조합에 감사하다며 후원품은 어버이날을 맞아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관은 코로나로 신체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게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과 효심을 실천하는 13개 행사를 전개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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