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세계가스총회 대비 자동차전용도로 등 시설물 일제정비5월 8일~10일 교통안전시설물 야간(22:00~06:00) 정비 및 세척작업 실시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다가오는 세계가스총회를 맞이하여 5월 8일(일)~10일(화) 3일간 자동차전용도로 교통안전 시설물을 환경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설물 정비는 5월 23일~27일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를 맞이하여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대구를 찾는 국내·외 귀빈들에게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단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야간작업(22:00~06:00)으로 시행한다.
작업은 정비차량 6대와 방호차 6대 총 12대가 투입되고 인력은 수년간 교통안전시설물을 보수하고 관리한 전문인력 30명이 투입된다.
이번 환경정비는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 도시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7개 노선 56km 구간에 대하여 갈매기표지판 및 델리네이터 청소 등 시설물전반에 대하여 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사전에 교통안내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작업 시에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세계가스총회 대비 교통소통 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감속운전 및 안전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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