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수영구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 출범수영구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첫 발돋움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지난 4월 15일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제1회 수영구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지역 사회 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관련 현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위원장인 이용주 수영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오승엽 구의원, 수영구 거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 가족 대표 등 관련기관과 민간전문가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출범했다.
이 날 협의회 회의에서는 관련기관 간 업무 협조와 협의회 운영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복지 향상 방안을 도모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용주 권한대행은 “2022년 수영구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계획은 중앙의 정책을 반영한 우리 구에 적절한 정책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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