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수영구, 다국어로 보는 생활 민원 안내 E-book 제작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위해 3가지 언어로 번역한 생활민원안내서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5/06 [15:44]

수영구, 다국어로 보는 생활 민원 안내 E-book 제작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위해 3가지 언어로 번역한 생활민원안내서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5/06 [15:44]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6일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다국어로 보는 생활 민원 안내서를 E-book으로 제작하여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book에는 ▲행정서비스 분야 ▲생활·환경 분야 ▲자주 찾는 민원전화 등 필수적인 생활 민원 정보를 수영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3가지 언어인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로 번역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수영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첫 화면 Advisory Guide for Foreign Residents에서 정보를 볼 수 있다.

 

이용주 권한대행은 “민원정보 사각지에 놓인 외국인이 더욱 편리하게 정보를 접하여 수영구 정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외국인 주민의 편의를 위해 수영구는 앞으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