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도움창구 운영 동구청 지하 1층에 도움창구 설치… 이달 31일까지 운영
대전 동구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도움창구는 동구청 지하 1층 지가상황실에 운영 중이며, 모두채움대상자(과세표준, 납부세액, 납부방법 등을 모두 채운 신고서를 받은 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고를 지원한다.
그 외 납세자들은 도움창구에 별도로 마련된 자기작성 창구에서 신고하거나 홈택스, 위택스 연계접속을 통해 원스톱 전자신고가 가능하다.
김현민 세원관리과장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인 5월 한 달간 도움창구를 운영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며 "신고가 마감일에 집중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신고·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이달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와 해당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며, 각각 홈택스와 위택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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