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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실시

빈혈·저체중·영양불량 임산부 및 영유아 맞춤 영양서비스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5/09 [09:31]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실시

빈혈·저체중·영양불량 임산부 및 영유아 맞춤 영양서비스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5/09 [09:31]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영양 위험요인 임산부 및 72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을 실시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이나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할 경우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높이는 맞춤형 영양서비스이다.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로, 울주군보건소,남부통합보건지소로 연중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에서 최대 1년 동안 매월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 식품 패키지를 제공받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다양한 영양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모든 대상자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영양플러스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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