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올해 여성 농업인 대상 복지 바우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화천에 거주하면서 2021년 1월1일 이전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 실제 영농종사 여성 농업인에게 연간 1인 당 20만원의 복지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현재 대상자 849명 중 1차로 844명이 지급대상으로 확정됐다.
복지 바우처는 서점, 영화관, 미용실, 화장품 매장, 스포츠 매장 등 도내 40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복지 바우처 카드는 지난 4일부터 본인이 지정한 농협에서 발급해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등 문의는 군농업정책과 인력육성담당 부서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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