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우체국은 어버이날을 맞아 5월 6일 김제사회복지관에서 "“사랑해 孝” 어버이날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하며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두기 국장은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물품 후원을 준비하였고 5월에는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훈 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도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을 담아준 김제우체국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우체국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물을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물품은 김제시 검산 단지 내 15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