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18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4,560명이며 5월 8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증폭검사(PCR) 61건을 진행하였다.
남원시는 5월 춘향제 행사기간동안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철저한 방역 소독 및 감염병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행사준비 전 새벽 시간대에는 각종 위생해충으로부터 감염병예방을 위해 행사장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진행하여 철저한 방역활동을 하였으며
의료지원 부스와 야외공연장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방역 수칙안내문이 부착되어있는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코로나19 개인방역 6대 수칙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30초 비누로 손씻기 △1일 3회 환기, 1일 1회 이상 소독 △사적 모임의 규모와 시간 최소화 △아프면 검사받고 집에 머물기이다.
남원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많은 행사들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