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21년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2021년도에 시행한 재해예방사업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 1개소, 재해위험저수지 10개소, 소하천 4개소에 대한 발주실적, 집행률, 현장 안전점검 등에 대한 서류평가 및 현장점검으로 진행되었다.
시는 재해예방사업 특성상 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사업인 만큼 사업을 조기에 준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 신속한 행정 절차 이행, 조기 발주 및 착공할 수 있었다. 그 결과로 조기에 사업을 준공하여 ‘2021년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 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금년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해예방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자연재해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