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백두대간에서 즐기는“팡팡 명랑운동회”성황레이싱저브볼, 다람쥐통굴리기, 굴렁쇠, 축구다트, 에어농구 체험행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힐링 추억 체험행사 “팡팡 명랑운동회”를 이번달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인 ‘팡팡’체험장은 유료체험인 △저브볼 레이싱 △다람쥐통 굴리기와 무료체험인 △축구다트 △에어농구 △굴렁쇠 △스카이콩콩 △샌드백 체험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운동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2,637명이 다녀가는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체험행사에 참여한 임예준 학생은 코로나19로 야외행사가 없었는데 백두대간 팡팡 명랑운동회에서 레이싱저브볼, 굴렁쇠 놀이로 엄마아빠와 함께 신나게 뛰어놀수 있는 즐거운 추억 거리로 생겨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전시관에 설치된 백두산부터 지리산까지 달리는 호랑이라이더관, 노치소년과 백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4D영상과 모션플레이트 시스템을 통해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는 서클영상관이 상시 준비되어 있어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 및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가족행사인 만큼 부모님들은 옛 추억의 향수를, 아이들은 새로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5월 5일부터 7일까지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야외 공연장에서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성악 등 스토리가 있는 숲케스트라 공연과 추억의 8090노래 통기타 연주로 관광객 및 캠핑객들에게 추억의 향수를 선물한바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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