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날 맞이 뮤지컬 공연 성황리 마무리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토요일, 아이들 얼굴에 웃음꽃 가득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7일 토요일 센터 내 대강당에서 총 200여 명의 관람가 족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맞이 뮤지컬 공연 “뚝딱하니, 용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은 오후 2시와 4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직접 이야기 속 등장인물의 소품(도깨비 방망이)을 만들어보고, 춤과 노래를 따라 하며 배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 이후에는 아이와 부모가 배우들과 자유롭게 기념 촬영을 하였고, 관람한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맞이 선물(요요)을 함께 증정함으로써 행사를 마무리했다.
관람을 마친 한 부모님께서는 “코로나19 이후 정말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공연을 관람해 보는 것 같다.”라며 “어린이날을 맞아 멀리 가기엔 어려움이 있었는데, 센터 내 공연을 통해 다행히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류현철 교육보육과장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추진된 공연인 만큼 모처럼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거운 관람이 되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기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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