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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초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 ‘더 희망’ 개소

지역 내 사례관리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정 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5/10 [11:16]

경남 최초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 ‘더 희망’ 개소

지역 내 사례관리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5/10 [11:16]

창녕군은 지역협력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전문적 운영을 위한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 ‘더 희망’ 개소식을 10일 개최했다.

 

이날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창녕지역자활센터, 창녕군가족센터, 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군 협의체 사례관리분과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더 희망’은 저소득가구에 대한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경남 최초의 전문적 사례관리지원센터로 사무실, 교육장, 상담실 등 건물면적 236㎡ 규모로 조성됐다.

 

▲지역사회 휴먼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지역협력 통합사례관리 전문적 운영 ▲사례관리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실시 ▲희망플러스 상담·서비스 개발 제공 등으로 지역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우 군수는 “사례관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촘촘히 살피고 통합적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 문제를 가지고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가구를 집중 관리 및 지원해 대상자의 직접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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