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어버이날맞이 소외된 어르신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주기"행사 추진“신안군가족센터와 새마을문고회 사랑의행사 동행”
신안군가족센터와 새마을문고회는 제 50회 어버날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정 시부모님과 조손가정 조부모어르신들 300여명에게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신안군새마을문고 회원 50명이 참여해 직접 가정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가가호호 방문하여 생활의 어려움과 가정실태등을 파악하여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정의 하소연을 직접듣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봉사활동을 추진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소외되고 고독한 어르신께서는“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며 안부를 전하는 신안군 새마을문고회에 누가 찾아올 사람도 없는 어버이날에 사랑의 마음까지 전달해 준데 감사 표현을 했다. 신안군새마을문고회장 이화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새마을문고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어르신들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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