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인 ‘부평 가꿈이 사업단’등 200여명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한 ‘일하는 노인 젊어져 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孝 꾸러미는,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사상을 고양시키고 일자리를 통해 봉사하는 어르신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현대물산 후원품과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에서 전달한 카네이션 생화를 증정하여 의미를 더했다.
부평 가꿈이 참여자 이OO는 “노인이지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한데,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도 받으니 힘이 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관리팀 김보람 주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여 일자리 노인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어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불편함이 없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부평구에서 32억의 예산을 지원받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9개 사업단 1,040명을 운영 중에 있으며 수시로 현장 모니터링과 안전교육, 예비인력 모집 등 모범적인 일자리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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