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기념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노사화합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근로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며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범근로자 표창의 영예는 ▲삼세산업(주) 강인희 ▲유한여객자동차(주) 이상용 ▲신한여객자동차(주) 한승호 3명에게 돌아갔다.
영도구 관계자는“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다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회사의 경쟁력 제고와 노사화합에 힘써준 모범근로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경제 발전 원동력인 근로자들의 의견을 경청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임하며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