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 2022년 삼호동 건강리더 보수교육 운영삼호건강마을을 주도하는 건강리더 역량 강화
울산 남구보건소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삼호동 와와커뮤니티하우스 2층 교육장에서 20-21년 건강리더 양성교육 이수자 및 건강리더 추천 삼호동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건강리더 보수교육을 운영한다.
건강리더 보수교육은 총 2기(기수별 20명, 10주, 매주 1회)로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건강리더의 역할 및 올바른 걷기, 스트레칭, 스트레스 해소 등의 신체활동 건강강좌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건강리더 보수교육 수료 후 삼호 건강마을을 주도하는 주민으로써 만성질환 예방, 건강지식 전달, 걷기동아리 운영 등 지역사회 내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고 보건소와 주민을 연결하는 의사소통의 통로가 될 전망이다.
남구보건소는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2021년 건강리더 양성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삼호동 주민건강관리실 운영 보조’, ‘우리동네 혈압지킴이 가게 관리’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혜경 남구보건소장은 “건강리더 보수교육을 통해 건강지식 전달 및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에 배운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이끌 건강리더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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