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신부는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10개 분야에서 영세기업과 자영업자 구제금융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 밝혔다.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한 주택 임대료·관리비·보증금 등 지원을 통해 재정적인 지원을 확대한다.
대형 시중은행은 신형 벤처 영세기업들에게 1억6,000만 위안의 대출금을 지원한다.
코로나19 고위험 지역에 위치한 음식·소매·문화·관광·교통·제조업 분야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출 만기 및 상환 스케줄을 조정하여 연체를 방지한다.
산업체인 안정화를 통한 원자재 가격 안정화 및 영세기업의 스마트화·녹색화 수준을 향상시킬 것을 강조했다.
대형 원자재 공급을 보장하여 가격을 안정시키고, 엄격한 시장 감독을 통해 가격 인상 등 위법 행위를 단속하여 시장 가격 질서를 보호한다.
영세기업의 초고속 인터넷 사용료 10% 인하, 영세 제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시행하여 스마트화 수준 향상, 친환경 스마트 가전 및 건자재 사용을 독려했다.
(출처: 증권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