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 횡성향교에서 2022년 춘기석전대제가 봉행되었다.
춘기석전대제는 당초 3월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5월로 연기되었다.
춘기석전대제는 전국 각 향교에서 공자 기신일(忌辰日, 제사일, 음력 2월)에 열리는 추모제례행사로,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도 등재되어있다. 행사는 공자 외 19위 성현에 대한 전폐례(奠幣禮)·초헌례(初獻禮)·아헌례(亞獻禮)·종헌례(終獻禮)·분헌례(分獻禮)·망료례(望燎禮) 순서로 진행되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