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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조기 교육으로 확실하게!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5/11 [15:49]
부평소방서는 11일 마장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방송 설비를 활용해 모니터로 교육자료를 송출, 관련 내용에 대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불나면 대피 먼저 ▲연기의 위험성 및 대피방법 ▲대피 후 올바른 119 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방법 등이다. 김석원 안전문화팀장은 “여타 교육처럼 소방안전교육 역시 조기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에게 저학년부터 양질의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여 재난 대응요령 및 안전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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