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솜리 아이뜰’ 꽃밭에서 아동권리 지켜요!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 아동권리 보호 인식 개선 위해 꽃밭 조성
익산시와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이 아동 권리보호를 위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꽃밭을 조성했다.
시는 지난 11일 서포터즈단 주관으로 신흥공원에 ‘솜리 아이뜰’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꽃바람 정원-시민참여 정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이 주체적으로 사업을 기획했다.
단원 모두가 꽃과 나무에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한 결과 벌써부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상미 서포터즈단장은“이번 꽃밭 조성을 통해 아동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인식이 개선되길 희망한다”며“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은 앞으로도 아동권리 보호와 아동친화도시 활성화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미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서포터즈단의 활동을 통해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과 함께 아동이 행복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익산을 만드는데 협력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은 지난해 구성됐으며 아동분야 전문가, 학부모, 교육전문가, 대학생 등 19명이 활동하며 지역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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