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6일부터 5월11일까지 4일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민원응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업무특성이 유사한 부서별 맞춤형교육으로 회당 40여명의 소그룹으로 14회에 걸쳐 진행되어 교육의 효과와 집중도를 높였다.

친절의 의미,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시대와 달라진 서비스, 전화응대, 불만민원과 특이민원 대응 방법 등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대면 친절교육을 받은 직원은 “필요한 부분만을 콕 집어서 강의해 주어 실전에 도움이 되겠다. 특히 친절의 의미를 ‘나를 위해서’ 친절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한다.”는 평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