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도서관, 찾아가는 지역작가 문학강좌 운영오는 6월 3일까지 20명 선착순 모집, 매주 화요일 5회 운영
강진군도서관이 ‘2022년 찾아가는 지역작가 문화강좌’에 참여할 지역주민을 모집한다.
문화강좌는 전남도립도서관이 주최하고 강진군도서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남도민의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기억 글쓰기, ‘추억은 방울방울’를 주제로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도서관 3층 어울림방에서 운영할 계획이며, 5월 16일부터 6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어릴 적 소중한 추억이 살아있는 사진 한 장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고 사진 속 관련 인물들에 대한 묘사와 주위 환경 등이 담긴 자신만의 글을 쓰는 시간을 갖는다.
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정자 동화작가가 참여해 글쓰기 기초와 4장면 떠올리기, 초고쓰기, 수정하기 등을 거쳐 추억 속 사진에 대한 모두의 글이 담긴 소책자를 발간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FAX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도서관 전화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명수 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뿐만아니라 글쓰기로 흥미와 문화욕구 충족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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