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특성화도서관서 스마트폰 여행사진 촬영 강의오는 27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유신웅 사진 작가’와 스마트폰으로 찍는 여행사진 강연 진행
전주지역 특성화도서관에서 사진작가로부터 스마트폰 여행사진 촬영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주시는 오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학산숲속시집도서관,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 다가여행자도서관에서 유신웅 사진작가를 초청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여행사진 촬영 강연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유신웅 작가로부터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 방법과 사진 촬영 방법을 배우고, 3개 특성화도서관을 배경으로 현장실습 및 촬영을 해보며 직접 찍은 사진을 SNS에 포스팅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유신웅 작가는 한국사진문화협회 9대 회장과 전북웨딩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완주군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등에서 다수의 스마트폰 사진 촬영 관련 강좌를 진행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 교육에 앞장서왔다.
강연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앞으로도 특성화도서관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활력을 주고 도서관과 책의 도시 전주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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