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보건당국(DHA) 발표에 따르면, 두바이는 지난해 63만명의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두바이를 방문한 해외 의료관광객들의 총 지출 규모는 7억3천만 디르함(약 2억 달러)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아시아(38%) 유럽(24%) 중동(22%) 순이며 진료과목별로는 피부과(43%) 치과(18%) 산부인과(16%) 순, 그 외 정형외과, 성형외과, 안과 등이다.
DHA는 "두바이를 방문하는 해외 의료관광객의 다수가 의료수준이 높은 국가 출신으로, 이는 두바이가 의료 부문에서의 큰 발전을 이루었음을 보여준다" 라고 전했다. (출 처 : ZAWYA)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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