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학산문화원이 운영하는 학산소극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인천 공공 공연장 10개 및 아시테지 코리아와 아시테지 인천-봄나들이를 기획 운영한다.
이에 21일 11시, 14시 2회에 걸쳐 어린이극 ‘어딘가, 반짝’을 선보인다.
‘어딘가, 반짝’은 제30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을 수상하며 2022 서울아시테지 겨울축제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공통 관심사인 외모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으며 사회와 매체에서 다루는 정형화 된 미(美)가 아닌 몸 자체가 가지는 소중함에 대해 깨닫게 해준다.
공연관람 가능 연령은 7세 이상이며 2만 원으로 현재 엔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미추홀구민, 단체(20인 이상), 경로(70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우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인천e음·미추홀e음 소지자, 아시테지 봄나들이 공연 릴레이 관람자에 한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미추홀학산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아시테지 인천 봄나들이 공연내용은 인천남동구도시관리공단, 미추홀학산문화원, (재)부평구문화재단, (재)연수문화재단, 인천계양구시설 관리공단, 인천 동구청, (재)서구문화재단, (재)중구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회관, (재)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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