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17일부터 취약계층 생활격차 완화를 위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찾아가는 생활현장민원 추진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민원봉사대 이동빨래방을 ”을 확대운영하여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동빨래방은 시민들의 수요욕구와 호응도가 좋아,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민원봉사대 운영시 병행하여,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읍면동 마을회관이나 다중집합장소에서 세탁, 건조내장 전용탑차를 이용한 이불 등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를 말한다.
인력 및 차량현황을 살펴보면▲ 전담인력 1명(운전직)/ 공공근로 1명 ▲ 2.5톤 트럭(내장탑차)▲ 기존 드럼세탁기 2식 건조기 2식을 ▲ 2022년 5월17일부터 드럼세탁기 3식 건조기 1식으로 추가 설치 운영한다,
또한, 공공근로일자리를 활용하여,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해오고, 세탁후 직접 찾아가 배달해주는 서비스 제공하여 확대 운영한다. 앞으로도 이 환주 남원시장은 역동적인 시정운영 및 2022년도의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시민(수요자)중심의 행정추진과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적극적인 봉사행정을 펼치도록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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