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022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현장모니터링 실시일하는 장애인의 권리정착과 애로사항 청취로 고용안정 도모
완주군이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 근무현장을 점검하고 사업개선의견 등을 청취하기 위해, 5월~6월 동안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 및 장애인시설 등에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요원 등의 일자리를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제공해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올해 65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의 배치기관 35개소를 방문해 근무상황 현장점검, 배치기관과 참여자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 교육실시현황 등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이번 모니터링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의 개선방향에 대한 토론과 참여자와의 소통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직무배치 및 향후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또한 이후에도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참여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며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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