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 환경 조성을 위해 2022 관광지 방역·관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7명으로 선발된 인원은 5월 30일부터 10월 말일까지 망상·추암·무릉계곡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방역 및 생활방역수칙 지도, 관광지 환경개선 및 질서 유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동해시민으로서 관광객 수용에 따라 주말 및 공휴일 근무가 가능하며, 신청대상은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경영위기업종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해당자, 관광관련 학과 졸업생 중 미취업자 등이다.
접수는 5월 19일, 20일 양일간으로, 접수를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 등을 작성, 동해시청 관광과로 신분증 지참 후 방문 접수 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