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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음식점‘화랑’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착한 가게 인증 현판은 매월 수익금의 일정 금액을 만수3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는 업체에 전달한다.
이영훈 대표는“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수 만수3동장은“어려움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한 착한 가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사업장이 동참해 마을과 함께하는 만수3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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