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지난 18일 오후 5시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소년 정책 참여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도전한 모범청소년 3명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청소년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한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8명이 표창을 받았다.
류재균 남구청장 권한대행은 “청소년 정책 참여 및 또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과 각별한 사랑과 관심으로 청소년의 육성·보호에 헌신 봉사해 주신 유공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남구의 미래인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며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분야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