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9일, ‘마음이 그렁그렁 할 땐 청소년전화 1388’ 홍보를 위한 아웃리치 및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개선활동을 운영한다.
아웃리치란 청소년이 있는 장소에 찾아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번 아웃리치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에게 상담복지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 내용을 알려줌으로써,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갖는다.
또한, 거리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센터 홍보와 청소년전화 1388을 알릴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29조에 근거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위기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내방 및 전화접수를 통해 언제든지 개인상담, 집단상담, 위기청소년 긴급구조 및 청소년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홍석 센터장은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도 센터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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