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영도구는 지난 5월 18일 ‘영도구노인종합지원센터 운영 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관내 노인복지 기관의 노인복지서비스 업무에 지식과 경험이 있는 팀장과 노인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은 11개 동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로 구성된 운영협의체 위원은 총 17명으로 노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수요 발굴, 정보교류를 통한 발전방안 모색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 추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우리구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관의 협력 강화를 통한 노인종합지원센터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운영 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 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하고자 2020년 6월 개소한‘영도구노인종합지원센터’는 민관 협력을 통해 각종 노인복지상담, 노인건강케어, 노인문화프로그램, 노인일자리 등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의 거점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