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태석 제1차관은 5월 20일(금) ?산학연협력 인력양성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사회와 산업 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미래 인재상 및 이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연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미래사회와 산업변화에 대응하는 인력양성 방안, 인공지능 시대 기업의 인재상과 양성·확보 노력, 디지털 전환시대 과학기술인력 정책의 지향점 등을 발표하고, 신정부 산학연 정책방향에 대해 제언하였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산학연 협력은 유무형의 국내 연구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활용하는 것으로, 격화되는 글로벌 기술 경쟁 시대에 더욱 중요하다”며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이 새정부 산학연 협력 정책 수립에 반영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이환 UST 총장은 "인력양성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것으로, 대학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산·학·연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며,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