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K-먹거리 취?창업과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오는 31일까지 훈련생 20명 모집…한국 전통음식 조리실습 등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K-먹거리 취·창업과정 훈련생 20명을 이달 말일까지 모집한다.
새일센터는 여가부에 3개 과정을 승인받아, 지난 3월에는 친환경·새활용공예 전문가과정을 운영하였고, 현재는 펫푸드 전문가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6월부터 K-먹거리 취·창업과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K-먹거리 취·창업과정 모집 대상은 전통음식을 활용한 소규모 창업에 관심이 있는 경력단절여성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다.
전문강사를 통한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주 4일교육이 이루어지며, 한국 전통음식 조리실습(약과, 원소병, 임자수탕, 규아상 등 20종), 창업형 메뉴개발 및 레시피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훈련을 희망하는 여성은 새일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고,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훈련생은 전액 국비 지원을 받으며, 출석률 80% 이상인 경우 교통비가 지원된다. 또한 직업교육에 참여하는 훈련생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 자비 부담금 5만원을 부과하며 교육 수료 시 환급하고, 취약계층은 자비 부담금이 면제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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