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5일 공단본부 2층 회의실에서 아동권리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ESG 경영을 위한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굿네이버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와 장생포웰리키즈랜드의 프로그램 연계 ▲아동권리 인식 개선 교육 프로그램 및 캠페인 활동 ▲장생포웰리키즈랜드와 굿네이버스 상호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굿네이버스는 글로벌 NGO로 국제구호 및 전문구호개발사업뿐만 아니라 아동권리 지원 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아동권리옹호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 24개 아동권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장생포웰리키즈랜드는 2018년 개관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울산의 대표 아동시설로 자리매김하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와 장생포웰리키즈랜드의 프로그램 연계로 더 많은 아동들에게 ‘놀 권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교육 활동 및 캠페인을 추진하여 아동 권리 보호 및 인식 증진에 이바지하며, 울산 대표 아동 시설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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