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지난달 9일 시행된 2022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이 전원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유성구 꿈드림 청소년 67명(고졸 48명, 중졸 18명, 초졸 1명)이 응시하고 67명 전원이 합격해 합격률 100%라는 탁월한 성과를 냈다.
유성구 꿈드림은 매년 4월과 8월 검정고시에 대비한 ‘스마트 교실’을 개설해 하반기 검정고시 집중 대비반을 운영했으며, 검정고시 교재 지원, 인터넷 강의, 1:1 학습 멘토링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수험 준비를 도왔다.
이후 센터에서는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을 위해 대학입시상담 및 입시설명회 및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턴십 및 직업체험을 통해 취업·자립 지원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유성 꿈드림은 만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지원, 직업체험, 문화체험, 자기계발, 급식지원, 꿈키움수당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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