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청은 지난 5월 24일 동구청 3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련부서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분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제훈련 및 대면교육이 제한된 상황에서 재난발생 시 담당부서의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재 동구에는 자연재난 9종, 사회재난 17종, 주요상황 1종 등 총 27개의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이 제정되어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재난은 예측이 어렵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중요한 만큼 직원 업무연찬 등을 지속하여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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