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중국 상하이 6월 1일 이후 쇼핑몰, 백화점 전면 오프라인 영업 재개중국 상하이시 상무위는 6월 1일 이후 쇼핑몰과 백화점의 오프라인 영업을 전면 재개할 것이라 밝힘
중국 상하이시 상무위는 6월 1일 이후 쇼핑몰과 백화점의 오프라인 영업을 전면 재개할 것이라 밝혔다.
상하이시는 쇼핑센터와 백화점 등이 오프라인 영업을 재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철저한 인력 관리 및 통제, 소독제 구비, 방역 QR코드, 온·오프라인 주문 시스템 등 오프라인 영업을 위한 제반을 마련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 한하여 5월 31일까지는 방문 고객 수를 50%대 수준으로 유지하고, 6월 1일 이후에는 75% 이하로 유지한다.
상하이시는 현재 음식, 이발소 등 생활서비스 관련 오프라인 영업 재개를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31일까지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예약 주문을 하고, 음식 배달 서비스의 경우 오프라인 배달을 실시하며 이발소와 세탁소의 경우 고객 수 50% 수준을 유지하며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영업을 실시한다.
가전제품 수리 서비스는 5월 22일부터 영업 복귀를 추진 중이다.
난징시루(南京西路)의 대형 쇼핑몰 타이구후이(??太古?)는 우선적으로 대형 매장이나 음식점의 오프라인 영업 재개를 실시하고, 이어서 뷰티샵, 리테일 등의 매장도 향후 점진적으로 재개할 것이라 전했다. (출처: 신화망)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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