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전통시장 불법행위 계도 합동 캠페인 실시안전하고 깨끗한 전통시장 만들기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대전 동구는 27일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일원에서 ‘전통시장 불법행위 계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중앙·역전시장 일원 관행적 노점상 및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주정차, 불법광고물 등 무질서를 바로잡아 법질서를 회복하고 주민안전 위험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부서 합동으로 펼쳐졌다.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환경과, 교통과, 건축과, 건설과 직원 및 전통시장 환경 모니터링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내 고객선(상품진열선) 준수 홍보 ▲전통시장 내 쓰레기 불법투기·불법주정차·불법광고물·불법노점상 단속 ▲화재 대비 소방진입로 확보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구는 향후 매달 1회 이상 전통시장 불법행위 계도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불법행위는 관련 법규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관련 부서 간의 지속적인 합동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 주변의 불법행위를 정비해 보행자들의 안전한 통행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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