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다음 달 3일 이재용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풍요로운 삶을 위한 소통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서람이자치대학 세 번째 강의를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재용 강사는 20년 넘게 MBC 아나운서로 재직하면서 기분 좋은 날, 불만 제로 등 여러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약하였고, 한국방송대상, 대한민국 아나운서 대상을 받았으며, 지금은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에는 내 마음을 상대방의 마음으로 전달하는 ‘소통’ 방법에 대한 강연으로, 인간관계 형성·유지·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볼 계획이다.
대면·비대면 동시 운영으로 서구청 구봉산홀과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오후 2시)되며, 수어 통역도 함께 운영된다.
아울러, 총 10회 강연 중 6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구는 지난 27일 이찬종 동물훈련사를 초청하여 ‘행복한 보호자가 행복한 반려동물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두 번째 서람이자치대학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