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누리콜 캠페인 전개태극기 달기 및 보훈 이용고객 감사인사 진행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세종시 장애인콜택시(누리콜) 27대를 활용하여 6월 2일부터 6월 6일 현충일 당일까지 태극기를 달고 세종특별자치시 전 지역을 다니며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가족들의 공훈에 보답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자 계획됐다.
캠페인과 더불어 누리콜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용객들을 직접 찾아 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국권 회복의 가치를 드높인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는 의미 있는 날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누리콜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분들을 뵙고 감사 인사를 드림으로써 그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으면 한다.”면서 “공사는 국경일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나라의 소중함과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1년 7월 1일자로 누리콜을 인수 운영하여 이용인원이 인수 전 월평균 2,501명에서 인수 후 월평균 3,195명으로 28% 증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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