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는 오는 6월 1일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관내 주요 명소 4코스 24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하나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2022 금정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022 금정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는 지난해 하반기 개관한 금샘도서관, 올해 이전하여 새롭게 개소하는 금정북파크 및 아홉산 숲, 하천, 회동호와 조화되는 아름다운 자연 조망을 감상할 수 있는 상현마을 보행 교량을 방문하는 코스가 포함되어있어, 금정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뿐만이라 기존 금정구민에게도 금정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소개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하고 ‘부산 금정구’를 선택한 뒤 인증 포인트를 방문하여 화면에 떠오르는 모바일 스탬프를 터치하여 인증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코스별 3개소에서 인증샷을 찍어 업로드를 하면 완주 인증을 해주는 사진인증 게시판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앱 또는 사진 인증으로 완주 인증을 한 참가자는 카카오톡에서 금정구청 채널을 추가한 후 ‘모바일 스탬프 투어 소식’에 댓글을 남기면 기프티콘 또는 관광 기념품을 주는 경품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금정구는 올해 스탬프 투어를 금정구의 종교·생태·문화를 구석구석 다양하게 품은 코스로 구성하여 금정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금정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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