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서는 5월 30일 오후 5시 소방서 4층 중회의실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울산지부 북부지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화봉중, 농소초, 금비유치원, 송정유치원 등 지도교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 지회의 기본 운영 방침 심의 ▲임기, 위원회 운영 등 운영규정 제정 심의 ▲ 119청소년단 발전을 위한 건의 등으로 진행된다.
박용래 북부소방서장은 “119청소년단원이 생활 속 안전습관을 길러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높여 미래의 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196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