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5동에 위치한 봉평메밀마당 대표 황이화는 5월 22일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50명에게 점심식사(백반, 과일, 떡 등)를 제공했다.
황이화 대표는 운영하는 식당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런 점심 한 끼를 제공하여 이웃간 정을 나누었고, 지역사회 나눔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날 점심식사는 황이화 대표가 단독으로 제공하였으나 내달부터는 대연초등학교 학부모모임 회원 5명이 매월 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식사는 식사권을 소지한 어르신에게만 제공되며, 식사권은 대연5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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