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여름철 대비 위생업소(숙박업소 및 음식점) 영업주 자율점검 실시6월1일부터 2022년 8월 19일까지
동해시는 6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위생업소 영업주 자율점검 및 민관 합동 방문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숙박업소 및 식품위생업소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는 관광도시 동해시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해당 기간 동안 가족 단위로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 주변 뿐만 아니라 관내 2,255개의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결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음식 재사용 여부 ▲이물 혼입 발생 요인 ▲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객실 청결도 ▲숙박요금표 및 접객대 정비를 중점 점검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업소 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관내 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여름철 성수기를 위생 안전 사고 없이 맞이하고자 관내 위생업소 점검을 실시하니 식당·카페 및 숙박업소 영업주께서는 영업장 내외 환경 정비와 위생관리에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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