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베트남의 해외입국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12.8% 증가, 전월대비 70.6% 급증한 17만 2,900명을 기록했다.
올해 5월까지의 해외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5배 증가한 36만 5,300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에 비하면 95% 낮은 수치다.
2022년 5월까지의 관광 수입은 전년 대비 34.7% 상승했다.
여행제한조치 해제와 제31회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 31)의 개최에 따른 결과다.
세계경제포럼(WEF)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1년 여행관광개발지수(TTDI)에서 8계단 상승한 52위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기존 60위에서 52위로 4.7퍼센트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상승폭이 큰 나라로는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32위, 3.4%), 사우디아라비아(33위, 2.3%) 등이 발표돘다.
세계경제포럼은 베트남의 순위 상승에 대해 코로나19의 성공적인 통제 및 유연한 대응, 안전한 관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foreign-arrivals-jump-45fold-in-five-months/229385.vnp,베트남 통계총국(GSO)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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