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사람-예술로 잇다! 도솔마을 이야기’프리마켓 개최오늘 4일, 도마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에서 주민주도 마을 행사
대전 서구는 오는 4일 도마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인 도솔마을에서 ‘제1회 도솔마을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주민 주도 마을 행사로, 도솔마을 지역주민들과 인근 배재대 학생들이 뜻을 모아 ‘사람-예술로 잇다! 도솔마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프리마켓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민의 교류 및 문화 역량 강화, 유동 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달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마2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사마5길 21) 1층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도솔마을 맛집 부스 ▲치매예방 건강팔찌 만들기 체험형 건강 부스 ▲도솔마을 행복나눔 부스 등의 프리마켓 ▲오카리나 공연 ▲마술공연 ▲싱어송라이터와 함께하는 작은 콘서트 등이 열릴 예정이다. 황인덕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원되었다”라며,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마을축제로서 공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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