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과 국제법: 국가적 현안과 우리의 대응”국립외교원 국제법센터, 신기술과 국제법 국내학술회의 개최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국제법센터는 6월 3일(금) 09시 40분부터 17시 10분까지 외교타운 12층 KNDA홀에서 ‘신기술과 국제법: 국가적 현안과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국내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신정부 출범 계기 개최되는 동 회의는 기술패권 경쟁상황에서 신기술 규범경쟁에 대응하고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을 위한 국가적 현안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개회사는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이 맡으며,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되는 개회세션에는 김덕주 교수(국립외교원)가 사회를 맡고, 신각수 전 외교부 차관, 이근관 교수(서울대학교), 이하원 국제부장(조선일보)이 ‘신기술 국제규범 형성 특성과 동향’을 주제로 통찰력 있는 견해를 나눈다.
제1세션은 김원수 전 유엔 사무차장이 사회를 맡고 박노형 교수(고려대학교), 박문언 국방전문연구위원(한국국방연구원), 정영진 선임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준구 연구교수(국립외교원)가 참여하여 ‘신기술과 안보: 국제법 적용의 쟁점과 과제’에 관하여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검토한다.
제2세션은 이용호 대한국제법학회장이 사회를 맡고 성재호 교수(성균관대학교), 정서용 교수(고려대학교), 소병천 교수(아주대학교), 심상민 연구위원(아산정책연구원)이 참여하여 ‘신기술과 환경: 기후변화?에너지 국제규범 표준화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제3세션은 임한택 초빙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가 사회를 맡고 정경수 교수(숙명여자대학교), 박진아 전임연구원(고려대학교), 이동준 인권사회과장(외교부), 남승현 책임교수(국립외교원)가 참여하여 ‘신기술과 인권: 국제사회 기여를 위한 국제법적 과제’에 관하여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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